데이터가 일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→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 변했다.
▶ 80~90년대
비싼게 좋은 거다 = 화폐, 가격이 가치를 의미했다.
모든 정보를 축약하고 거래가 이루어졌었다.
▶ 현재
여러 맥락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.
예) 계란이 어떤 계란인가? 유정란인가, 동물복지 등
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시대
>>> 데이터의 변수들로 가치 측정을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.
MZ세대가 주도하는 시장
M세대 = 가성비를 따짐
Z세대 = 가심비 (내가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강해졌다) → 데이터를 가지고 면밀히 취향을 분석 → 데이터가 더 중요해짐
산업화 시대 흐름으로 보자면
물건의 존재만으로도 거래 → 성능 (가성비) , 경젱력 요소 : 효율, 규모의 경제, 네트워크 효과 → 피드백(데이터 기록)
D2C(Direct to Customer)
: 기업이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는 형태의 비즈니스를 뜻한다.
예) 나이키
아마존을 탈퇴하고 D2C 매출이 지난해 34.8%를 달성했다.
중간 유통단계가 가격정보만 돌려주고 고객정보를 주지 않는다. → 고객 데이터 손실
그렇기 때문에 중간 유통단계를 제거하고 직접 거래하며 소통한다.
스티치 픽스
사이트에 옷 사진 한 장 없이 인간 스타일리스트와 인공지능이 추천한 옷을 배송하는 구독 모델로 나스닥 상장까지 성공한 의류 쇼핑몰 '스티치 픽스'. 그런데 최근 고객들이 직접 옷을 고르고, 마음에 들면 곧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180도 바뀐 전략을 내놓았다.
데이터 수집 AI 분석으로 맞춤화 상품을 추천
옷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 -> 인간 스타일리스트 + AI가 개개인의 데이터에 입각해서 옷을 골라 배송 맘에 들면 사고 아니면 반송
> >> 지난 누적된 데이터로 접속하면 스타일리스트처럼 골라서 보여줌 (인간이 필요 없음)
데이터 자본주의에서
소비자 측면
내가 좋아할 만한 상품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내놓아야 한다. 맞춤 서비스
이슈 => 데이터 주권 주의 : 내 데이터인데 왜 내 소유권 주장 못하냐, 여러 국가에서 법안으로 제정중
기업 측면
데이터를 많이 가지고 있는 대기업의 영향이 커져, 전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.
큰 회사가 독식중
데이터를 중심으로 돈을 벌기 -> 돈을 가지고 데이터 가지고 있는 회사 인수 -> 더 큰 사업
가이아 X 프로젝트
가이아 X는 독일에서 시작돼 데이터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위한 프로젝트이다.
배경
- 아마존, MS를 클라우드 시장에서 이길 수 없다.
- 독일의 제조업, 의료, 등 아마존 클라우드에 올려야하는데 관연 안전 할까?
=> 어떻게 해야 노하우를 뺏기지 않고 독립할 수 있을까?
가이아 X는데이터주권 이라는 명분 하에 여러 대기업, 중소기업들과 연합체를 만든다.